全국민 男女지간을 대립과 투쟁의 관계로 만들어 놓고 兩性평등을 외치며 우리 사회 혼란을 획책하는 惡의 축입니다. 조갑제 기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그 동안 우리 가족제도 문제를 외면해 오신 조갑제 기자님께
내심 섭섭한 마음도 없지 않아 있었지요만,
이렇게 우리 가족제도 문제에 지극한 관심을 보여 주시니
이제 우리 가족제도를 살릴 수 있는 희망이 있어 보입니다.


이 나라 보수 세력들이 가족제도 문제를 공론화 시키는 데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라 확신하는 바 입니다.


먼저 이 나라 좌익 여성계가 국민 여론을 무시하고
호주제를 폐지시킨 邪惡한 행위와 더불어
6.15선언과 10.4선언을 지지하고
국가보안법 폐지를 외치는 이들의 反국가적 행위를
타도하는 데 주저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이들은 공산주의보다도 더 무서운 페미니즘 사상을 이 땅에 들고 와
全국민 男女지간을 대립과 투쟁의 관계로 만들어 놓고
兩性평등을 외치며 우리 사회 혼란을 획책하는 惡의 축입니다.


또 이들은 '시민단체'라는 이름으로 각 지방의회를 장악하고
각종 利權에 개입하여 의사봉이 자기네들 입맛대로 두들겨지도록
실력행사도 불사하는가 하면,
여성부에 빨대를 꽂아놓고 국민혈세를 빨아 먹으며
그 돈으로 국가 체제를 전복하려는 샤악한 무리들입니다.


부디 이들이 이 땅에서 멸절하도록
全 국민적 심판을 이끌어 내 주십시오.


끝으로 우리 가족제도 복원으로
훼손된 이 나라 정통성과 민족의 精氣를 바로 잡는 데
이 나라 보수의 원로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지 않으면
누가 이 큰 일을 해 낼 수 있겠나이까.


앞으로 이 가족제도 문제에도 한량 없는 관심과
가족제도 복원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바라나이다.


조갑제 기자님께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제도 호주제를 복원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