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사면에 이어 조민 대변자의 국가교육위원장 임명까지.
李 대통령이 국가교육위원장으로 차정인 부산대 법대교수를 내정했습니다. 이 사람이 누구입니까? 조국 부부 입시비리 사태를 두고, “조민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고 외친 사람 아닙니까?
부산대 총장 재임 중 기를 쓰고 조민 방탄에 열중하다가 직무유기로 고발도 당했습니다. 부산 교육감에 출마해서는 “입학 취소를 막을 재량이 없었다”, “조민의 억울한 부분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반성문을 썼습니다.
아무래도 이재명 대통령이, 조국 부부에게 드러나지 않은 빚이 있나 봅니다. 李 대통령이 조국 부부에게 막대한 빚을 당겨 쓰지 않는 이상에야, 광복 80주년에 부부를 쌍으로 사면을 시켜주고, 그 자녀의 대변자에게는 장관급 자리까지 선사한단 말입니까? 도대체 무슨 신세를 졌길래 국정으로 브로맨스를 찍고 있습니까?
- ↑위로
Copyright ⓒ 조갑제닷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준표가 옳았다. 아무리 죽을 죄를 지었어도 조국 부부 동시 구속은 검찰 수사 관례상 지나치다고 했다가 조국이 옹호하냐고 비난했고 하태경이는 조국수홍이라고 비아냥대더니 이제 와서 조국일가 도륙이 지나치다고 돌아선 여론이 한심하다. 이미 홍준표가 올바로 지적한 것을 뒤늦게 인정하는 모지리 국민아, 니들은 조국 부부구속은 잘한 일인데 왜 조국이를 옹호하냐고 홍준표 욕하더니만 지난 총선에서 조국당에 13석을 줘서 면죄부를 줬지? 정신이 있는 국민이 아니고 갈팡질팡 혼수상태 국민이다. 홍준표는 윤석렬이 되면 본부장 리스크가 있다고 했지.본인, 부인, 장모리스크! 맞았지? 통찰력과 지혜있는 홍준표를 지난 경선과 이번 경선에서 내친 어리석은 국민아, 윤석렬 선택한 너희들이 이 혼란의 원흉이고 이재명통 만들어준 일등 등신이야, 원인제공은 너희들이 하고서는 윤석렬, 이재명을 욕하면 안되지? 너자신을 반성해야해.너는 네 얼굴에 계속 침뱉어온 모지리야, 김문수도 갑툭튀였을 뿐이다. 뭔가 있나 했더니 최재형이 처럼 알맹이 없이 올곧았던 모습하나만 보이니 실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