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법, 행정, 사법 모두 한 사람만을 위해 줄서는 나라가 바로 코앞에 왔습니다.
유죄 판정을 받은 정치인이 아예 법을 바꿔 자기 법을 법전에서 지워버리고 재판이 진행 중인 다른 죄는 재판을 중지시키는 법을 만들었습니다.
자기 하나 살려고 법을 무너뜨리고 나라를 망가뜨리는 패악질을 소위 공당은 몸바쳐 뒷받침합니다. 평소에 어른입네 세상만사에 훈수두던 이들은 민주당 선대위에 앞다퉈 합류해 일언반구 말이 없습니다.
헌법정신의 수호자인 것처럼 민주당에 몰려간 보수인사들이 지금 입을 꾹 닫고 있는데 도대체 무엇을 원하기 때문입니까? 그저 이재명 절대군주의 권력에 압도돼 무릎을 꿇은 것입니까? 입법, 행정, 사법 모두 한 사람만을 위해 줄서는 나라가 바로 코앞에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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