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에게서 범죄와 위선을 빼고 나면 무엇이 남을지 궁금하다.
오늘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 제목이 있다.《이재명 "예수께서 내란 어둠 몰아내는 국민과 함께하셨으면"》이재명이 따위가 예수의 이름을 끌어쓰다니 같잖다. 예수의 이름을 부른 자체만은 기특하지만, 예수 다음 말에서 ‘내란’을 썼다는 점에서 그가 위선자로 보인다. 범죄자이며 국가를 구렁에 처박는 자가 불렀다는 점에서 망국노 같아도 보인다. 그에게서 범죄와 위선을 빼고 나면 무엇이 남을지 궁금하다.
이재명이가 저런 말을 한 것으로 인해 십계명 2조가 생각났다. “하느님의 이름을 함부로 부르지 마라” 이어서 7조도 생각했다. “도둑질을 하지 마라.” 이재명은 경기도 법카로써 샴푸도 사서 쓰고 과일도 사고 제상도 차렸다. 일종의 도둑질 아니랴. 8조도 생각했다. “거짓 증언을 하지 마라” 이재명이는 재판에서마다 거짓 증언을 하는 걸로 소문나지 않았는가.
그가 비록 실정법상으론 죄인이 맞지만 신앙적으로는 죄인으로 보지 않는다. 그럴 자격이 나에게 없기 때문이다. “남을 판단하지 말아라. 그러면 너희도 판단받지 않을 것이다. 남을 판단하는 대로 너희도 하느님의 심판을 받을 것이고 남을 저울질하는 대로 너희도 저울질 당할 것이다.”-마태 7:1~2-
이재명 따위가 예수를 부르다니…
- 무학산(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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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2-26, 12:58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동으로 휴전국 국민들이 깨어났다. 국민 교육이 전반적으로 이뤄졌다. 누가 惡이고, 누가 국정을 방해하는 집단인지, 알게 되었다. 성공한 홍보였다. 헌법기관과 기레기들이 선동카르텔을 맺어, 벌이는 난투는 "주권찬탈, 헌법파괴, 국가반역"의 범죄행위다. 지난 12.3.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대통령의 적법한 직무수행이었다. 헌법수호자인 대통령의 정당한 직무행위에 대한, 사퇴압박과 가짜뉴스를 통한 대통령의 사퇴와 직무 정지를 강제하는, 탄핵몰이는 국민 주권에 대한 도발이며, 자유민주주의 헌법 체제에 대한 반역이다. 윤대통령에 대한 폭발적 지지가 이를 증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