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전단 내용 공개/<한반도 위성 사진과 북녘 동포들에게!>여러분을 지지하는 남녘동포가 있음을 잊지 마세요 한 마디로 대북 확성기 재개하겠다니 이에 겁먹어서이다. 대북 확성기뿐인가. 남한 정부가 대북 풍선으로 전단과 각종 물자를 보내면 정말 죽을 맛임을 잘 알기 때문이다.

오물 풍선이라는 전대미문의 한심한 짓을 할 정도의 수준은 아무런 힘도 없으면서 큰소리치는 못난 양아치에 불과한 것이다. 또 겁에 질려 중단하면서도 잠정 중단이라고 한다. 또 허세적 자존심은 표면적으로는 강해서 대북 전단이 또 오면 몇백 배의 오물 풍선을 날리겠다고 엄포를 놓는다.

정말 그렇게 하겠는지는 벌써 뻔한 속내이다. 수백 배 오물 풍선을 보낼 힘(재력)이 없을뿐더러 한편 대북 확성기와 정부 차원의 대북 풍선이 진짜 오면 큰일 나기 때문이다. 형편없는 양아치 북한 정권이 오물 풍선을 잠정 중단한다고 하니 남한 정치 역시 장사꾼 수준이기에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 같다. 적어도 필자가 탈북하여 남한에서 지켜본 30년이 잘 말해주기 때문이다.

이렇게 남북 정치가 장사꾼에 양아치 수준임에도 참 다행인 것은 자유 남한에서 민간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남북 정치가 저들만의 잔치를 하든 말든 우리는 우리대로 나갈 것이다.

그래서 새로운 대북 전단 내용을 추가하였다. 가장 극명하게 북한 동포들에게 직관적으로 인식시킬 것은 야밤의 한반도 위성 사진이다. 이를 놓고 북한 동포들의 실정과 심리에 맞게 아래와 같이 전단 내용을 작성하였다.

*16 절지 4분의 1 정도의 전단지에 효과적 내용을 담기 위해 문장들을 간략 처리한 점을 양해를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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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위성 사진과 북녘 동포들에게!>

가장 폐쇄된 북녘이지만 그래도 외부를 직접 볼 수 있는 곳은 중국과 군사 분계선의 남녘(한국)/야밤에 특징은 전기 불빛/낮에는 푸른 산/전기로 난방, 취사하니 나무가 무성/중국을 천국 같다고 하는데 이보다 수십 년 발전된 남녘은?!/그래서 재 중 교포(조선족) 대부분 한국에 시집가고 돈 벌러 감/또 3만 5천 명의 북녘 동포가 탈북하여 한국에 삼(2024년 현재)/탈북자 정착금 약 2천 딸라, 살림집 보장, 35살 미만 대학 무료 입학 혜택 받음/

한국의 평균 월급은 3500 딸라/로동자, 농민 가정도 자동차 두 석대 보유/도로는 물론 농촌 길까지 100% 콩크리트, 아스팔트 포장/전국 고속도로화, 고속철도화/자전거는 쓰레기장에서 공짜로 얻을 수 있음/너무 잘 먹어 살 빼기 전쟁/한국 영화나 암시장의 <아래 동네> 제품을 보면 느낌이 오지요/그래도 믿기 어려우면 개성 공단 근무자, 금강산 관광 직원, 아니면 조선족에게 물어보세요/

한국은 산업화의 원조 영국을 초월한 세계 무역 6위의 경제 대국, 일본보다 더 잘 살아져 후진국 중 유일하게 선진국 진입/야밤 인공위성사진에 보듯이 전기란 기본이 부족한 북조선은 강낭 배급도 못 주는 세계 꼴찌 경제력/20년 전에 한국의 제주도 경제력, 10년 전부터는 고흥군 경제력밖에 안됨/핵무기, 미사일 자랑은 빈 깡통 소리/배고파 영양실조, 부업 농사, 공사만 하다 제대하는 인민군을 더 잘 아시죠./10여 년 전 중국이 평가한 남북 군사력은 해군 100대 1, 공군 10대 1, 육군 1대 1/현재는 해,공군 100대 1, 육군10;1로 갈수록 차이가 벌어져 김정은은 통일하지 않겠다고 선언할 정도/

중국은 등소평 개혁개방 정책으로 현재 미국 다음의 경제인 세계 2위로 급성장/개인농과 개인 장사를 허용한 정책 하나 변화가 이렇게 천지를 개벽/북조선보다 못 살던 중국은 이렇게 하는데 북녘은 왜 못할까/그것은 개방하면 거짓된 수령 신격화가 탄로나 무너지기 때문/

김일성은 중국 공산당원, 일제 토벌로 쏘련 도피, 하바롭스크 쏘련군 88특별려단 대위/이때 김정숙을 통해 김정일, 김만일, 김경희 낳음/따라서 김정일의 백두산 고향집은 거짓말/전령병 리을설의 증언에 의하면 김일성은 쏘련군에 남으려 하였으나 쓰딸린 명령으로 815 해방 한 달 후 소련 군함 <뷰가쵸브>호로 원산 입항/총 한 방 쏘지 못하고 조국 해방을 맞음/따라서 조국 해방자가 아니며 평양의 개선문은 거짓문/

쓰딸린에 얼마나 충성했으면 자녀 셋 모두 쏘련 영웅 이름으로 지어/김정일=유라, 김만일=슈라*연못 익사, 김경희=조야/이런 사대주의 경력을 감추려 <주체>를 더욱 부르짖음/

한편 수상으로 세워준 스승 쓰딸린과 625 전쟁 때 패망한 것을 지원군으로 살려준 은인 모택동도 하지 않은 3대 세습/쓰딸린 아들은 독일과 전쟁터에서, 모택동 아들은 625 조선 전쟁에 내보내 희생/하지만 3대 세습 김정은은 스위스 유학/엄마는 <눈이 내린다>무용수 재일 교포 고영희/따라서 김정은은 백두혈통이 아니라 쏘련과 일본 혈통/

625 전범자가 미국과 한국이라는 선전은 새빨간 거짓/3일 만에 서울이 점령된 사실과 또 <조국해방전쟁>이라고 부르는 자체가 증명/진실을 알려면 625 초기 참전자 또는 3.8 선 주민에게 조용히 물어보세요/

필자는 이렇게 물어봐 진실을 알게 됨/또 이 진실을 알리기 위해 탈북하여 이 삐라를 보냄/따라서 미국은 철천지 원쑤가 아니며 오히려 원자탄으로 일제를 타승하고 815 해방을 안겨준 은인/

한편 북조선이 먼저 침공하였기에 남조선(한국)에 미안해야 함/

이렇게 증오가 사라지면 통일이 됨/통일되면 북녘은 단번에 중국을 추월/남북한의 대출로는 통일/통일하려면 증오심이 사라지도록 진실을 주위에 전파해야/거짓이 판치는 북에서 진실 알리는 것이 혁명/여러분을 지지하는 남녘동포가 있음을 잊지 마세요/

<북한동포직접돕기운동> 대표 리민복, 서흥 고향, 남포 농대 연구소, 농업 과학원 밭작물 연구소, 강냉이 연구소 연구사였음. 손전화 010 5543 2574, 전자우편 leejn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