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만난 사람들 218–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희망없다

스콧 스나이더 "푸틴 訪北은 중국 영향권에 발 들인 것, 中·러 게임 지켜봐야"…패트릭 크로닌 "우리는 전쟁 억제 위해 동맹·파트너와 협력"

팬으로서 축하…미국, 일본 투어로 훨훨 날았으면

우리 세대는 소년 시절 꿈꾸던 나라를 노년에 본 것 같다.

"윤석열 정부 실패하면 한동훈은 가망 없다"

알아주는 데 무슨 힘이 드나? 알아주는 대상은 힘이 생기고 알아주는 사람도 감사의 축복을 받는다.

'핵주먹' 타이슨도 無名에게 나가떨어졌듯, 우리 양궁도 그렇게 될 수 있다.

여행 중 만난 사람들 217 – 프랑수아 1세와 예카테리아 2세의 공통점

이재명 대표가 말하는 ‘먹사니즘’은 강자와 부자를 위한 이데올로기입니까?

약자와 소수를 위한 재판은 약자에 대한 동정일 뿐 정의(正義)가 아니다.

김동인은 펜을 든 시대의 예언자였다.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에서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까지…'내게 이처럼 자유로웠던 순간이 있었나'

1971년에 자동차 서울 운전 면허를 땄다.

"분쟁의 범위를 제한하는 저(低)위력의 (핵)무기 제안…저장시설 비용을 한국이 부담하겠다면 긍정적"

'탈북자 생길까 김정은이 거절, 섬 주민 1천 명 이상 실종되거나 사망.'

유죄 인정하는 대신 무기징역 선고하기로!

의평원 '정원 늘어난 30개 의대에 대해 6년간 매년 평가하겠다'고 하자, 교육부 즉각 '유감' 표시

김진현, <대한민국 100년 통사> 출판 기념회 서평. 7월31일 서울프레스센터.

할 것 다 하고 요금 깎는 놈, 연예인 머리 해달라는 사람…

유족들에게 대못 박았다. 오죽하면 전원이 운전자 처벌 원할까. 언론사는 자체조사로 재발을 막아야 한다.

<書評>김진현, 『대한민국 100년 통사(1948∼2048)-과거사·현재사·미래사의 통시적·통장적 통합사』출판기념회, 7월31일 서울프레스센터.

운전자 실수라고 볼 증거가 부족하다고 하면 '무죄'가 선고

‘차기 행정부를 위한 핵태세 검토’…"새로운 對北 접근법 필요”

한달 전쯤 '용산 대통령실의 누군가가 마약과 관련돼있다'는 그때는 믿기지 않는 얘기를 들은 바 있다.

여행 중 만난 사람들 216 –목조(木造)인 옛 수도원(修道院) 계단에서 나던 미묘한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