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은 유지하면서 그 권한은 행사하지 않는다'는 게 일종의 헌정 중단 상태를 야기(惹起).

세상이 바뀌면 그렇게 용감해질 수가 없다.

명색만 대통령으로 있느니 결단의 사나이가 되는 게 낫지 않겠나?

“우리의 접근 방식이 중동의 힘의 균형을 바꿨다”

현재의 헌법 不在상태를 해결하는 가장 빠른 合法의 길

윤석열 직무정지의 길은 하야, 탄핵 중 하나뿐이다. 질서있는 조기퇴진은 불가능하다.

＜超망원렌즈 촬영＞삭주(2) 철조망에 갇힌 주민들(사진 10장)

그대는 아직도 어엿한 대한민국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입니다.

한동훈의 말엔 尹에 대한 악감정이, 韓 총리의 말엔 진중함이 묻어난다.

"요건을 누가 판단하느냐도 시대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거 아니겠습니까?"(허화평 법정 증언)

국방부 예하 정보사령부 병력 투입한 듯

석촌호수 산책길에서 들은 중년 여인들의 대화.

13년간의 내전이 9일만에 끝났다!

그" 누구도 부여한 바 없는 대통령의 권한을 총리와 여당이 공동행사하겠다고 하는 것은 명백한 위헌"

시드니 사일러 "우리는 군사 문제에 관해 보수 정부나 진보 정부와도 협력할 수 있다"…브루스 클링너 "강경한 메시지가 화요일에 (한국에) 전달됐을 것"

與 105명 불참…투표 참여 김상욱 "반대표 던졌다"

준비도 실행도 엉망진창, 북한군 공격에 이렇게 대응했으면 나라가 망했을 것!

그동안 의료대란 등 民生파괴를 지켜보기만 했던 국힘당이 뒤늦게 사태수습에 나서기엔 지지기반이 너무나 취약하고 내란죄라는 칼은 너무나 예리하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에 관한 <나라사랑 전직 외교관 모임> 성명서

[전문]윤석열 대통령 대국민 담화

이재명 같은 범죄자의 손에, 한동훈 같은 배신자에 쓰러지는 것에.

"우리는 한국과 함께할 것이며, 동맹은 매우 굳건하다."

'입법 쿠데타'와 '의회 폭거'는 계엄령보다도 더 잔인하고 공포의 대상이다.

사람은 본능적으로 하극상한 자를 싫어한다.

군 미필자이면서 검사 출신 윤 대통령은 군인의 생리도 모르고 군내 신망도 없다. 전두환과는 비교도 안 된다. 윤석열을 위해 목숨걸겠다는 군장성들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