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란 말 대신에 ‘내공(乃公)’이라 썼던 이유.

수학 재능은 없어도 되지만 용기는 없으면 안된다.

공적 영역과 사적 영역의 구분이 없어지는 것이 전체주의다.

그 정권은 아침저녁 사이에 망할 것이고 대통령은 내란범이 되고 말 것이다.

안보와 국방에 헌신할 사람은 솎아내고 정권의 눈치를 보는 사람을 발탁?

'소설 알렉산드리아에 서린 詩心 두고 나림(이병주)과 노정필 激論'(국제신문 조광수 기고문中)

그는 부정선거 음모론 및 불법계엄 옹호세력(윤어게인 세력)과 싸우면서 동시에 이재명 정권과도 싸운다. 외롭게 兩面전쟁을 하는데 놀랍게도 兩面에서 다 이기고 있다.

노랫말처럼 '동서양 넘나드는 무역선의 고향, 아세아 현관'이 될 수 있을까.

＜북한사진분석＞ 북-중 국경, 대대적 국가밀수의 현장(2)상류의 얕은 물목을 통한 밀수가 왕성하게 진행

상황에 휩쓸려 기분대로 놀았던 자들은 후과를 면치 못할 것.

인생말년에 짓는 죄!

단군 이래 최대의 개발사업 비리범들에게 천문학적인 범죄수익을 합법적으로 떠안겨 재벌들을 만들어 준 항소 포기를 압박했던 자들이 이에 반발하는 검사들을 파면하겠단다.

.대장동 사건은 너무나 명확한 증거가 있어 수사도, 기소도, 심지어 재판도 그렇게 어렵지 않다는 것이 필자 생각이다.

부정평가 이유로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1위, '대장동 사건/검찰 항소 포기 압박'도 새롭게 순위권에 등장.

"제가 한 일이 비굴한 것도 아니고 저 나름대로 우리 검찰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었다."

어느 집단이 길을 잘못 가고 있을 때 동사(同死)하는 건 올바른 선택 아니다.

학교 운동장까지 꽉 채운 밀수차량, 혜산 시내에는 주차난까지 발생

오세훈의 계획은 세운상가를 허물고 종묘에서 청계천-남산까지를 1자 축으로 일부 공원화하고 1자 축의 공원 주변에 현대식 고층 건물을 지음으로써 종묘의 전망을 확 트이게 하겠다는 것이다. 지금보다 종묘에서 바라보는 남쪽 전망이 시원하게 트이게 되는 것으로 김민석이 종묘의 눈을 가린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다.

사람은 죽음이 가까워질수록 비관적 본능 대신 긍정적 방향으로 살아야.

민간인이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으로 어떻게 내란을 선동할 수 있다는 것인지…

모처럼 한동훈 전 대표가 電光石火 같은 대응으로 대장동 항소포기 사태의 주도권을 잡아 민주당 정권을 몰아붙이고 있는데 행동이 굼뜬 국힘당 대표란 사람이 어제 항소포기 규탄대회에서 "전쟁이다. 우리가 황교안이다. 뭉쳐서 싸우자"고 외쳤다.

정성호 법무부장관과 민주당은 “몰수나 추징은 피해자가 없을 때 하는 제도이니 추징금 때문에 항소 포기를 잘못이라고 하지 말라”고 주장한다. 이것 역시 대국민 사기극이다.

언제든, 김어준 방송 포함 어느 방송이든, 한명 아니라 여럿이라도 저는 좋습니다.

6·25 때 완장 차고 반동분자 색출하겠다고 돌아다니던 공산주의들의 모습 오버랩.

먼저 이실직고한 사람만 선처된다

국민은 정권을 만들어 배를 띄울 수도 있지만 그 신임을 배반하면 배를 뒤엎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