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정권이 DJ를 교통사고를 위장해 살해하려 했으며, 이로 인해 DJ는 불구자가 되었다’

23일 오후 2시 국회 광장서 영결식, 장지는 동작동 국립현충원.

단 하루도 조기(弔旗)를 달 수 없다.

일반시민들 20여명씩 단체로 문상…‘자발적 민주시민 분향소’란 私設분향소도, 일부 시민들 술판도 벌여.

8월18일 오후 밝고힘찬나라운동 21세기 청년아카데미 강연 동영상

남조선거지(?)들은 금강산·개성 관광하고, 그 거지가 만든 개성공업단지에 4만명 일하는 공화국은?!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 역시 원칙 없고 무기력한 대응으로 또 다시 빈축을 사지 말고 기존의 관행과 이치에 맞는 현명한 결정을 해주기 바란다.

나라정한 장례절차 법대로만 하면되고/소신대로 하면되지 무슨눈칠 그리보나

8월19일 동아 뉴스 스테이션 황장엽 前북한 노동당 비서 인터뷰 全文. 망명 12년 만에 첫 방송 출연.

South Korea today is more of a whale than a shrimp in several global industries.

대한민국의 명예는 실추시켜놓고 그 대한민국이 주는 명예를 얻겠다면 이게 사리에 맞는가.

國軍을 홀대하고 敵을 이롭게 했던 김대중의 장례는 국민장도 과분하다.

1593년 8월 이순신 장군은 1년 3개월의 고심 끝에 마침내 조총을 능가하는 개인화기를 제작하여 임금에게 바치지만...

故 金大中씨의 訃音에 붙이는 글 '그가 추구한 ‘남북화해’는 북한 동포들을 억압하는 暴政의 책임자와의 화해였다'

만약 우리 정부가 이번 합의를 한 건이라도 추진한다면 국가로서의 기능을 잃어버리게 될 것.

서울올림픽 유치로 國運을 바꾼 전두환, DJ와 민주화 운동을 함께 한 김영삼 前대통령 경우는 어쩔 것인가.

8월18일 저녁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사)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 간증

'이벤트성 제안으로 안보가 위태로워진다'

高官들의 참례 금하고 戰友들만 허용. 墓碑엔 이름과 生歿연대만 새겨.

죽음의 의미를 생각한다.

나는 오늘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공적과 과실을 논하고 싶지 않습니다.

9일 동안 관공서엔 조기가 걸리고, 영결식 당일은 관공서가 휴무하며, 비용은 국고로 부담될 것이다.

國葬(국장)을 고집하면 '建國 대통령보다 더 높으냐'라는 반발이 나올 것이다.

국장은 장례일이 공휴일, 장례기간 9일. 국민장은 7일.

김대중 전 대통령은 '향년85세'가 아니라 86세. 故人은 1923년 1월생이다.

단순 교통사고를 '의문의 사고'라고 보도.

(그의) 사망으로 용서와 화해의 기운이 한국사회에 확산되어 北에까지 자유민주체제가 확산되길 바란다.

다시 읽어보는 金大中(당시 새정치회의 창당준비위원장) 인터뷰/月刊朝鮮 1995년 9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