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정치적으로 살아남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의료대란 수습이다. 대통령은, 보수층이 그를 지켜야 할 이유를 의료대란으로 스스로 지워버렸다. 이 실수를 거두지 않으면 지지율은 10%대로 떨어질 것이고 정권의 천장부터 무너지고 바닥도 금이 갈 것이다.

여행 중 만난 사람들 213 – 지금까지 국민으로부터 무시당하고 조롱거리가 된 군인이 전쟁에서 이긴 적이 없다.

1987년 1월 백령도 앞바다에서 조업중 납북된 '동진27호' 선원 12명을 지금까지 억류.

"사고 원인은 기계 오작동이고 저희도 어쩔 수가 없었다"는 변명만 전달!

"뿌찐 평양 방문 때 전화기로 1호 사진(김정은이 포함된 사진)을 찍은 사람이 문제가 됐다는 소문도"

이게 그가 언젠가는 대통령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란 전망을 갖게 한다.

참 서글픈 일입니다. 저런 자들 '깽판 정치'에 제 피같은 세금이…

찍소리도 못하는 곳 북한에, 거짓 신(神)에게 내 맘대로 말할 수 있다.

급발진 징후는 없음.

“국내보다 해외에 거주한 시간이 더 많기에 조국의 발전을 더욱 실감합니다. 이를 가능케 한 한미동맹의 고마움을 절실히 느끼죠. 로버트슨 차관보가 아니었다면 한국은 물론 미국에도 불행한 역사가 도래했을 겁니다.”

청원 처리 여부를 결정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그 산하 청원심사소위원장 모두 민주당

억울하게 죽은 아홉 명의 가족들을 생각하면 언론이 가해자의 '급발진' 주장을 소개하는 데는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해가 서쪽에서 뜬다는 주장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전여옥은 왜 한동훈을 반대하는가?(no.3)

올 가을에 채택할 COI 보고서 준비와 북한에 대한 보편적 정례인권 검토를 위한 모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야 할 국가 중요정책을 대통령의 사전 재가도 받지 않은 채 장관이 결정 후 통보함으로 인해 국민 생명권 위협 등 피해가 발생했고, 대통령 역시 권리를 침해 당한 피해자 중 하나로 볼 수 있다"

여당 최고위원은 비상시엔 여당 대표 역할을 대행할 수도 있다. 미국 국적자가 여당 대표가 된다면 한국의 종주국은 미국이란 말인가?

‘싸움의 기술’ 전성시대는 ‘덕성(德性) 상실’의 시대…톡쏘는 사이다보다, 生水 같은 정치를 해야

토마스 컨트리맨 "진정한 정치 지도자는 워싱턴 합의가 국가 안보를 위해 적절하다고 국민을 안심시켜야"…로버트 피터스 "한국 정치권이 독자 핵무장의 길로 갈 필요가 없도록 미국 핵무기의 한국 재배치 지지"

'보수정당'인 국민의 힘을 위해 어떤 모욕을 견뎠습니까? 어떤 인내를 했습니까? 어떤 희생을 했습니까?

한동훈의 사람들 가운데 저 악랄한 민주당과 좌파들과 목술걸고 싸운 자가 있습니까?

포위된 한동훈의 반격! 이기든 지든 분열 가속화될 듯.

여행 중 만난 사람들 212 –바보 혹은 문맹자(文盲者)가 아닌 이상 모를 리 없는 내용의 안내방송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