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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장 石油 대소동
“원유가 아니라 경유입니다”실망한 대통령, “정보부장을 부르라”성공한 鄭長出의 로비地下 1,475m 화강암층에서 나온 기름의 정체대통령의 흥분과 자랑기자회견油徵과 油田의 혼동석유 축제설과 논문 소동뚫어도 뚫어도고개를 드는 의문점일본인의 분석 결과도 ‘원유가 아니라 輕油’郭英勳 박사의 견해 ‘원유라고 설명할 도리가 없다’輕油와 윤활유가 왜 地下로 들어갔을까自明한 결론제44장 전쟁에 가장 가까이 갔던 날
“아내와 나 사이엔 24년만 주어져”“金日成은 남침 시기 놓쳤다”“원장 사택이 너무해”“나는 재혼 안 해요”판문점 도끼만행 사건“미친 개한테는 몽둥이가 필요하다”“내가 제일 존경했던 相熙형님”“퍼스트 레이디로 대접해야”농촌을 바꾼 시멘트와 철골풀뿌리 민주주의를 이끈 여성지도자들여성 새마을 지도자 手記제45장 駐韓미군 철수 저지工作의 내막
朴 대통령, 金日成에 식량지원 제안金載圭 정보부장 임명“제3국으로는 못 갑니다”‘동네북’이 된 한국 정부카터, 일방적 撤軍 통고“미국이 核 가져가면 우리가 개발할 것”特上보고“카터 대통령의 체면을 살려주시오”金日成, 카터에 美·北 직접 협상 제의제46장 가로림만(加露林灣) 프로젝트의 대야망
수출 100억 불!“임시행정수도를 만들자”“백지계획을 짜라”“싱가포르를 능가합니다”가로림만 시찰독립국 수준의 자유지역으로제47장 金桂元·鄭昇和·全斗煥의 등장
破局 예감 속의 過信과 안일“카터 보기 싫어 訪美 안 한다”金桂元 비서실장 임명全斗煥 증언:‘나와 朴 대통령’북한 戰略 꿰뚫어본 메모두 표 차이로 달라진 역사의 흐름증강된 북한 군사력에 경악朴 대통령, 카터에게 ‘안보강의’제48장 釜馬사태
“오늘 데모 난 것 압니까?”1979년의 드라마경호실장과 비서실장 갈등YH 여공 新民黨舍 농성金載圭의 마지막 시도“모입시다!”뛰어든 불덩어리‘블랙 마리아’의 추격학생 숨겨 주는 시민들제49장 마지막 10日
시위 속의 유신선포 기념 파티비상계엄령金載圭의 부산 출장“4·19는 시작됐습니다”마산에 위수령 발동金致烈과 밀담‘신민당 조종설’에 집착한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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