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민심"이란 단어 따라 쓰지 맙시다. 어찌 촛불이 민심입니까?
"진보"가 무슨 개뼉다귀의 진보입니까? 70년 묵은 "퇴보"이지요. 1945 해방직후 구호랑 뭐가 다른데 진보인가요?
이ㄴ들이 쓰는 구호, 언론에 나오는 단어를 하나 하나 고쳐 잡아사며 써야 합니다.

워낙 국민성 자체가 이성적이지 않고 감성적인지라.
선동에 쉽게 넘어가고 , 부화뇌동하다보니, 상대방에 대한 적대감이 패거리주의로 연결되고, 이것들이 '집단광기'로 쉽게 확산되는 것. ( 광장패거리 광기/ 언론패거리 광기....국회의원들의 광기 )

다들 긍적적인 에너지로 표현하지만, 월드컵/축구에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것도 극히 비정상이며, 더구나 연평해전으로 ��은이들이 죽어간 것에는 '촛불'하나 없었던것은 정말 무시무시한 상황. 이런 현상은....독재자의 선동에 대다수 국민들이 최면에 사로잡힌 2차대전시의 독일/이태리/일본에서 처럼......21세기에서 파시즘이 언제든지 재현될 수 있는 나라가...대한민국

(그것은 종북좌파의 좀비성/호남 광신도 맹목적 단결이 오늘의 촛불난동의 주 배경임은 분명하나, 정도의 차이가 있으나 TK꼴통들의 집단패거리 주의도 만만찮은 것도 사실. 도데체가 배신자론에 사로잡혀서 , 가치 /이념에 대한 토론이 등한시되는 이곳이 그 증거중의 하나. 조갑제대표는 다소 미안해서인지 (?) 급히 이념적이란 용어를 갖다붙힌 '이념적 배신자론'을 내세우지만, 이미 단어 선택에서 그 근저가 감추어지지 않는다 )

저는 일찌기 대한민국이 처한 현실(저 악랄한 북괴정권과 대치하고 있는)에서
왜 이런 현상이 있게 되었는 지를 나름 서적을 탐독하며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목숨 만큼 중요한 게 없고 그 고귀한 생명을 담보로 짐승같은
대접을 받고 있는 곳이 북한이란 곳인데, 이 절대절명의 문제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정치인들이 일반인보다 못하거나 전혀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 있겠으나 큰 줄기는 공산주의자들과의 치열한 대결의 산물이라고
결론지어졌습니다.. 1925년 한반도에 조선공산당이 박헌영으로 부터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6.25라는 세계전쟁이외에도 수많은 모략과 전투가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조정래의 태백산맥에서 마지막 빨치산의 유언이 자유민주국가 대한민국의 탄생과
발전상을 부정하고 증오하고 저주하는 형태로 지금까지도 전개되고 있습니다..

그 빨치산 정신을 이어받은 자들이 버젓이 정권을 창출하고 지금은 국회의 대부분을
점령하였다고 가정할 때, 작금 벌어지는 현상과 청문회의 풍경은 놀랄만한 것도
아닙니다.. 그나마 공개된 청문회이기 때문에 그 정도이지 아마 그 자들 속으론
죽창을 들고 인민재판을 하고 싶은 심정들 일 것입니다..

한 두 세대만 거쳐도 대한민국은 공산주의로 수많은 피를 흘린 가정사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어찌 이를 모른 채 못본 채 그냥 간과할 수 있을까요?

그들은 요즘 세상에 간첩이 어디있고, 이념과 우파 좌파가 어디있는냐고 강변하지만
그것은 그들이 만든 수많은 단체가 내뿜어 대는 구호에서 손쉽게 느낄 수 있고,
그들이 하는 모든 주장은 그들의 본 모습을 감추고 상대방에게 뒤집어 씌울려는
수작에 불과하다는 것을 금새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밑에 정말 솔직하고 담백하게 댓글을 달아주신 "STARGATE"님을 생각하고 감사하며
글을 올려봅니다..

지난주 부터 계속된 청문회를 보면서 착잡함을 금할 수가 없읍니다.

얼마전 미국 대선 기간 중 힐라리 전 국무장관의 이메일 게이트 관련 의회 청문회 진행을 유투브를 통해 본 적이 있습니다.
힐라리 전 국무 장관과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을 대상으로 한 청문회 였는데
현재 진행중인 우리나라 국회의 청문회를 보고 나니 너무나 비교되어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입니다.

이번 청문회 기간 동안은 예전과 달리 새누리당 의원들 마저 작심한 듯
증인들을 대상으로 인격 모독적인 격한 언사를 쏟아 내며 공격하는 모습은 충격 그 자체 였습니다.

저는 증인 들이 스스로 죄가 없는데도 그러한 언어 폭력을 당했다면 해당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명예 훼손 혹은 모욕 행위 등으로 고소하여야 마땅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들 자기들 끼리 욕을하던 치고박고 싸우던 그것은 알 바가 아니지만
누가 그들에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폭력을 행사할 수 있는 특권을 주었단 말입니까?
청문회라고 해서 인권침해 행위가 허용될 수가 있다고 하는 법이 있을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법에 정통한 분 들이 계시면 증인들을 상대로 언어 폭력을 행사한 국회의원들을
형사 처벌할 수 있는 법률적 근거가 없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야당의원 들의 저질성은 익히 알고 있었으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은 비겁하고 무기력한 사람들이라고만 알았지 이러한 야만적인 언행을 할 사람들이라고 까지는 생각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은 개개인의 정치적 성향에 따라 국회의원 들이 거친 언사로 증인들을 물어뜯듯이 몰아 부치는 모습을 보고 통쾌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역시 옛날 반대편 입장에서 그러한 느낌을 가진 경우가 있었을 것을 부인할 수 없으니 지금 이 상황을 비난할 입장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은 인정합니다.

누구든지 어떠한 이유로 지금 청문회에 출석한 증인의 입장이 되었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저같이 심약한 사람은 아마도 정신착란 같은 병에 걸리지 않겠습니까?
설사 경찰이나 검찰이 피의자를 심문할 때도 이러한 식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입만 열면 민주화 운동을 했다고 훈장처럼 내세우는 사람들이 어떻게 일반인 들을 대상으로 이러한 반 인권적인 행위를 할 수 있습니까?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소추의 내용 중에 강요, 강요 미수 혐의가 있습니다.
이번 청문회 기간중 의원들이 증인들을 대상으로 직을 사퇴하라느니 기업의 어떤 부서를 해체 하라는 등의 요구가
바로 형사 처벌이 가능한 강요 행위가 아닌가요?
대통령마저도 이러한 혐의로 탄핵 소추까지 당하는 마당에 국회의원은 무슨 특권이 있어서 그냥 두고 보아야 합니까?
전국민들이 보았으니 그런 일이 없었다고 부인 하지 못할 것입니다.

제 생각은 청문회는 피의자를 대상으로 하는 취조를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취조도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증인들의 증언을 청취하고 거짓말을 한다고 생각하면 위증 혐의로 고발을 해서 사법기관에서
조사하도록 의뢰하는 것 이상의 권한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법기관에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면 해당 의원은 무고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것입니다.
만약 허위의 사실을 청문회에서 언급하여 증인에게 물적 정신적 피해를 입혔다면 증인은 해당의원에 대해 민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청문회의 국회의원들의 망동은 노무현 대통령 재직시 노 대통령의 형 노건평씨 의 불미스런 일 관련 으로 대우 남상국 사장에 대해 노 대통령이 직접 공개적으로 모욕적인 언사를 함으로써 비극적 일이 일어나게 한 사건을 상기하게 합니다.
저는 이러한 유사한 일이 청문회 과정 중에 일어나지 않을까 늘 조마조마 한 마음으로 지켜보아 왔습니다.
정말 그러한 일이 일어 나고서야 시정이 될 까요?

현재 국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국회의원들에 의한 초법적인 반인권 행위에 대해서 국민 개개인의 정치적 입장이 다르다 하더라도 그 심각성을 인식하고 시정을 하도록 행동에 나서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협박죄인들이-글마들이다.

조 기자님, 이제 그만 하세요.
야 의원들 태도가 문제가 있는 건 사실이지만 둑이 터졌는데 둑 모양이 중요합니까?
청문회로 박통에게 자꾸 불리한 상처 덩어리가 커지는 게 문제입니다. 대법원장을 사찰하고 등산친구까지 기록한 게 사실이라면 이는 북한 김정은 수준이고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

야당놈들의 태도는 하나같이 영화에서 봤든 완장차고 나타난 점령군같네요.
근데..왜...손서키는 청문회대상이 아닌지 누가 설명좀해주세요.
손씨가 청문회의 핵심이되어야할 인물아닌가요???나머지사람들은 나와도그만 안나와도그만인거같은데 이해가 안되네요.

무언가 밝혀내라고 청문회를 여는데....거의 " 네죄는 네가 알렸다는 식 "의 윽박만 지르는 사또재판이다.
정말 " 박문수 청문회"는 언제쯤 보게 될런지 ??

세월호7시간 으로 박대통령을 난도질하는 종북좌파의 집요함은 , 그야말로 좀비 그 이상도 이하고 아니다.
2년내내....정윤회연애설/무당굿/올림머리/성형에다 /뽕쟁이로 몰고 싶은 좀비들의 바람은(?)..... 하나하나가 자기들이 제기한 의혹들이 서로 모순관계가 되는 바람에 , 자연스럽게 정리되는 듯하다. ( 자기들이 던진 의혹이 다른 의혹을 제거하는 식 ),

마침내 믿었던 (?) 김영재에서 조차, 거의 건지지 못해 아마도 멘붕에 빠졌을 듯...
( 물론 박대통령의 7시간외에, 김영재 뒤를 보아준 최순실 의혹은 완전해 해소되지 않았지만 )

하지만, 조갑제대표의 ....심정은 이해하나, " 최순실보다 더 나쁜 머슴들..." 이런식의 표현은 수긍도 안되고 " 보수대표" 의 격에는 어울리지 않는다. 조중동과의 사설/논거로 "전쟁"을 하고자 하는 사람이기에 더더욱 이런 과장어법은 자제하도록...그런 용어는은 당신글을 읽고 댓글다는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남겨 두시길....

한국인들의 절반은 정중하다라는 표현과는 정반대의 몰상식하고 무식한 족속들..
완장한번 채워주면 하나님이라도 된 듯 기고만장..
언젠가 한번 싹 쓸어 주길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