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보단 탄핵이 백 번 낫다.
9일 탄핵을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하야는 절대 안된다. 하야는 광우병 난동세력과 그들에 편승한 일부 언론의 검증되지 않은 주장을 그대로 인정하는 것이 되므로 영원히 죽는 길이다. 차리리 탄핵을 당하면 헌법재판소에 가서 억울함을 호소할 마지막 수단은 남아 있다. 과장되고 근거없는 의혹제기에 대해 소명할 기회가 한 번은 남아 있는 셈이다.
대통령은 적당히 타협하는 쉬운 길을 가면 안된다. 그 길은 모두가 같이 죽는 길이다. 탄핵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더 이상 양보해선 안된다. 헌법재판소에 가서 끝까지 싸워야 한다.
탄핵이란 안전밸브(safety valve)가 일단 터지고 나면 더 이상 명분을 잃은 시위로 인해 나라가 가열되지는 않을 것이고, 헌법재판소 판결 때까지 개헌을 위한 시간을 벌 수도 있고, 황교안 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의 자격으로 소신을 갖고 국정을 책임지고 이끌면 되는 것이다. 만약 기적적으로 헌법재판소에서 탄핵부결을 이끌어낸다면 탄핵에 적극 가담했던 煽動(선동) 데모꾼들과 언론과 야당은 역풍을 맞게 될 것이다. 국회에서 탄핵을 당해도 아직 1라운드기 끝났을 뿐이다. 2라운드에서 다시 싸워서 이기면 된다. 끝까지 싸워야 한다.
대통령은 적당히 타협하는 쉬운 길을 가면 안된다. 그 길은 모두가 같이 죽는 길이다. 탄핵 당하는 한이 있더라도, 더 이상 양보해선 안된다. 헌법재판소에 가서 끝까지 싸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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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통은 절대 맘대로 조기퇴진하면 안된다..임기단축은 개헌밖에없다... 4월퇴진도 개헌해서 결정되면 해야한다..... 개헌없이 대통령 혼자 결심하고 나가겟다는 것은 헌법위반이다...박통은 법치에 따라야하며 절대로 헌법을 위반해서 맘대로 나가면 안된다...국회의원이라면 법치에따라 개헌해서 내보내야한다...차라리 탄핵가능은 알수없으나 탄핵되더라도 헌법재판소 판결을 기다려야 한다...
국회가 탄핵으로 가더라도 헌법재판소까지 가야합니다.
촛불든 국민만 국민이 아닙니다.
말없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의사표시가 반영이 안된 다수의 국민이 있습니다.
여론조사기관이 조사한 응답률이 몇% 나왔습니까?
대통령각하 힘내십시요.
하야하는 순간 대통령 직위를 상실한 박근혜는 감옥행이다. 지금 검찰은 좌파와 호도된 시위자들에 부응하고 있다(검사 중에는 김대중이 대통령 선거에서 떨어졌을 때 울던 자도 있었다. 지금은 아마 더 할 것이다). 검찰은 즉시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법원도 즉시 구속영장을 발부할 것이다. 그것을 알면서 하야를 외치는 자들의 의도는 명백하다. 박근혜를 구속하여 좌파들이 집권하는데 이용하려는 것이다. 비박이라고 칭하는 자들은 공천에서 맺힌 한을 풀려고 좌파들의 의도를 알면서 박근혜가 즉시 구속되는데 앞장서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있다.
대통령 직을 유지하는 한 박근혜 대통령은 구속되지 않는다. 신변이 자유스러운 상태에서 탄핵과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적극 대응하여 좌파들이 생산해 낸 스캔들이 대부분 허위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 좌파들의 의도를 꺽는 것이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국가를 위해 헌신할 수 있는 마지막 길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 것이다. 목숨을 받쳐야 할 때는 받쳐야 한다. 폭도들이 난입하여 청와대가 난장판이 되더라도 대한민국이 적화 되지 않는다면 무엇인들 못하겠는가. 노무현은 자신의 체면과 가족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부엉이 바위에서 몸을 던졌는데.
하야는 절대로 명예로운 짓이 아니다. 하야가 명예로운 퇴진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은 맛이 많이 간 자들이다. 에라이 멍청한 놈들아. 변명할 기회도 없이 즉시 구속되는 하야가 어째 명예로운 퇴진인가. 좌파들이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면 구속도 되지 않도록 하고 처벌도 받지 않도록 읍소하면서 명예롭게 존경을 하겠는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고함
박근혜 대통령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기 위해여 죽음을 각오하고 불의와 싸워야 합니다. 대통령 명예를 지키기 위하여 불의와 타협해서 안됩니다. 감옥에 가는 것 부끄러워 마십시요. 꼭 진실을 밝혀 지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킨 수호의 여신이 되길 바랍니다. 3차 담화시 사욕을 가진적이 없다는 말씀 저는 믿습니다.
지당한 말씀. 아직 배 12척이 남아있고, 필사불사 행생불생 이로소이다! 대통령님 힘 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