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專用은 僞善的인 二重 政策이다





한글專用이 왜 잘못된 것이냐 하면, 僞善的인 政策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한글專用이 정말로 옳고 좋은 것이라 하면 그것을 주장하는 자가 먼저 그 자식부터 한글專用 敎育을 할 것입니다. 漢字도 안 가르칠 것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한글專用을 주장하고 指示하는 指導者는 그 자신은 漢字를 잘 알고 또 國漢字混用으로 메모도 합니다. 또 指導者의 자식에게는 漢字敎育을 합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다른 사람들에게는 漢字를 배우지도 말고 한글만 쓰라고 합니다.





바로 이것이 한글專用 政策이 僞善的인 二重 政策임을 보여 줍니다. 이는 指導者 자신은 계속해서 支配者의 위치를 누리고 싶고 다른 사람들은 계속해서 下層 被支配者의 자리에 머물러 있어라 하는 分離 政策입니다. 下層 被支配者가 敎育을 못 받으면 出世하지 못합니다. 이 惡循環이 繼續됩니다. 그러니까 上層部와 下層部를 영원히 갈라놓겠다는 僞善的인 分離 政策이 바로 한글專用 政策입니다.



그런데 어리석은 下層部는 그저 어려운 漢字 안 쓰게 하니 고맙고 좋다고 그 낚시에 마구마구 걸려듭니다. 그렇게 돼서 한글專用 政策을 펴는 政治 指導者는 支持層이 넓어집니다. 人氣가 막 올라갑니다. 그러니 政治 指導者로서는 國漢字混用 政策보다는 한글專用 政策을 펴고 싶을 것이 人之常情일 것입니다. 그래서 老鍊한 獨裁者的 性格을 가지고 있던 李承晩과 朴正熙는 한글專用 政策을 편 것입니다. 漢字 아는 知識層은 獨裁者的 指導者에게 批判的입니다. 그래서 漢字 아는 사람들은 골치 아픕니다. 反面에 漢字 모르는 無識한 愚衆들은 한글만 쓰게 해준다는 지도자를 박수치고 歡呼합니다. 그러니 指導者로서는 한글專用이 얼마나 有用한 정책입니까?



하지만 문제는 거기에 老鍊한 指導者의 陰謀가 숨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下層 被支配層이 한글專用 政策을 歡迎하고 진짜로 그 말에 속아서 漢字를 배우지 않는 瞬間 그는 永遠히 下層 被支配層에서 벗어나지 못할 갈고리에 걸려든 것입니다. 바로 그 점이 重要합니다. 그런데도 意外로 그 갈고리에 걸려드는 어리석은 인간들이 韓國에는 참으로 많습니다. 또 그런 어리석은 사람을 낚으려는 指導者의 下手人인 낚시꾼들도 많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도 날마다 그 갈고리에 걸려드라고 꾀는 낚시꾼들이 몇 있습니다. 여러분이 다 아실 것입니다.



北韓이 한글專用 政策의 僞善的인 二重 構造를 잘 보여줍니다. 北韓은 글은 한글專用합니다. 代身에 漢字는 公敎育에서 敎育합니다. 그런데 初等學校만 나오면 漢字 5백 자밖에 모릅니다. 그저 基礎 漢字만 알기 때문에 위에서 지시하는 것만 따라 하는 下層 被支配層밖에 될 수 없습니다. 中學校를 나오면 漢字 1500자를 알게 됩니다. 高等學校를 나오면 漢字 2천 자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大學校를 나오면 漢字 3천 자를 알게 됩니다. 따라서 高等敎育을 더 높이 받을수록 漢字敎育을 더 받고 그만큼 더 指導者의 資質을 갖추게 됩니다. 그런데 北韓에서 敎育 水準은 共産黨員으로서 黨性에 따라 決定되므로, 결국 漢字 많이 배운 빨갱이 指導者가 繼續해서 그 社會의 指導者가 될 수밖에 없는 構造를 갖추고 있습니다.



한편, 韓國 社會는 資本主義 社會이므로 아무리 公敎育에서 漢字敎育을 안 해도 돈 있는 사람과 指導層은 자기 자식 다 漢字敎育합니다. 한글專用派 指導層도 자기 자식은 다 漢字敎育합니다. 문제는 돈 없는 사람입니다. 그들은 公敎育이 漢字敎育 안 하므로 漢字 배우지 못합니다. 결국 돈 없는 사람은 漢字 모르는 無識層이 됩니다. 따라서 돈 있는 사람은 繼續해서 有識者로서 社會 支配層을 이루고, 돈 없는 사람은 繼續해서 無識者로서 下層 被支配層을 이루게 됩니다. 그러므로 韓國에서 한글專用 政策은 결국은 돈 없는 사람만 犧牲시키는 政策입니다. 下層 被支配層은 영원히 그 자리에 묶어 둠으로써 上層 支配層 자신들의 立地를 永遠히 굳혀 나가겠다는 政治的 陰謀입니다. 아주 더러운 政治的 陰謀입니다.



저는 그래서 어리석은 사람들이 한글專用을 미친 듯이 좋아하고 漢字를 죽일 듯이 미워하는 것을 보면 마치 '精神的 露宿者'들을 보는 느낌입니다. 이들은 누가 자신을 위하고 누가 자신을 망치는 자인지를 바르게 區分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거꾸로 생각합니다. 그저 당장 편하게만 해주는 사람을 고마운 救世主로 압니다. 반대로 그의 將來를 眞心으로 걱정해주는 사람을 죽이도록 미운 사람으로 여깁니다. 바로 이게 한글專用 政策이 一面 成功한 결과입니다. 한글專用은 이러한 어리석은 民衆을 길러냄으로써 政治的 指導者 자신의 統治를 편하게 하자는 것이 目的이었으니까요. 결국 지난 40년간의 한글專用 정책이 이런 면에서는 成功的이었습니다. 비록 學歷이 높아도 學力은 형편없는 '精神的 露宿者'들을 量産하는 데 成功했으니까요.



문제는 政治 指導者는 당장 統治가 편하다고 하더라도 나라의 將來는 어떻게 되느냐는 것입니다. 이 '精神的 露宿者'들이 思考 水準이 낮아지다 보니, 어디로 빠지겠습니까? 결국은 左派 빨갱이들의 꼬드김에 넘어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空虛한 머릿속에 左派 빨갱이들의 달콤한 誘惑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金日成의 北韓이 마치 地上樂園인 것처럼 幻想에 빠집니다. 漢字 敎育 없이 思考 水準이 떨어진 바보들에게는 그런 말도 안 되는 일이 現實로 받아들여집니다. 결국 政治 指導者가 당장 눈앞의 정치를 편하게 하고자 採擇했던 한글專用 政策이 이제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옵니다.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左派 빨갱이를 量産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自由 民主主義 大韓民國을 顚覆한 勢力을 키워놓은 것입니다. 政治 指導者가 正道를 걷지 않고 邪道를 걸은 結果입니다.



자, 이제 李明博 정부도 選擇을 해야 합니다. 國漢字混用이라는 正道를 걸어서 自由 民主主義 大韓民國의 바탕을 튼튼히 하느냐, 아니면 한글專用이라는 邪道를 걸어서 당장은 편하고 좋겠지만 左派 빨갱이를 量産하여 언제가는 國家 體制 顚覆의 危險을 甘受하겠느냐는 두 갈래길에서 選擇을 해야 합니다. 越南은 그 중에서 漢字를 버리고 로마자專用한 결과, 끝내 나라가 亡하고 말았습니다. 大韓民國도 그 길을 따라 걸어야만 하겠습니까? 여러분, 깊이 생각하고 잘 選擇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