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朴槿惠 대통령의 對국민사과는 실패하였다. 불에 기름을 부은 격이다. 급변하는 상황, 특히 민심과 맞지 않는 연설이었다. 이렇게 뒷북을 치면 사과에 사과를 거듭하다가는 탄핵이나 下野를 각오해야 할지 모른다.
1. 최순실 母女를 즉시 귀국시켜야 한다.
2. 새누리당에서 탈당.
3. 특검 수용.
4. 청와대 비서실 지휘부 교체
5. 앞으로 北核 문제와 경제 정책, 그리고 공정한 大選 관리에만 전념하고 다른 國政은 국무총리가 전담하겠다고 약속.
6. 親朴 세력과 결별 다짐
7. 최순실 인맥 정리
이상의 조치를 며칠 안에 하지 않으면 주도권을 놓치고 상황에 끌려갈 것이다. 특검을 받기로 한 새누리당이 더 나아가 朴 대통령의 탈당을 요구할 가능성이 있다. 급변 사태에선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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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槿惠 대통령은 즉시 출국한 최순실 母女를 귀국시켜 수사에 협조하도록 지시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대통령은 비리 비호 세력으로 몰릴 것이다. 최순실 母女가 朴 대통령의 지시도 안 듣는다면 두 사람 관계의 이상함을 의심할 수밖에 없다. 두 사람 사이의 친밀한 관계로 미뤄 최순실 씨가 박 대통령의 당부를 거절할 수 없을 것이다. 모녀가 해외 체류를 계속한다면 대통령이 귀국하지 말라고 했다는 오해를 부를 수도 있다. 이 스캔들은 빨리 마무리 해야 한다. 타이밍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야 개헌이나 北核 대책을 밀고 나갈 수 있지 않을까?
朴 대통령은 핵무기를 든 김정은과 맞서 싸우는 군통수권자이다. 전투중에 장수를 바꾸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로마는 敗將에게 개선식을 마련하여 격려하였고, 카르타고는 敗將을 사형시켰다. 최종 勝者는 로마였다. 朴 대통령의 秘線 운영이 아무리 치졸하다고 해도 북한정권의 지시를 받는 무리들보다는 백 번 낫다. 朴 대통령이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취한 조치도 잊어선 안 된다. 종북 성향의 통합 진보당 해산, 좌경적 한국사 교과서 수정 노력, 개성공단 폐쇄, 엄정한 對北정책, 한미연합사 해체 무기 연기 등은 過를 덮을 만한 功이다. 朴 대통령을 몰아가더라도 공동체에 自害를 할 정도가 되어선 안 될 것이다. 좋아하더라도 나쁜 점을 알아야 하며 미워하더라도 좋은 점을 봐야 한다.
이상의 조치를 며칠 안에 하지 않으면 주도권을 놓치고 상황에 끌려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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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의 언론
국가 기강을 무너뜨리는 사건에는 침묵하고
개인비리 의혹은 온 천지를 도배하고
이 나라 언론의 정체성이 의심스럽다
일국의 대통령 비서실장 통일부장관 국정원장이
적에게 문의해서 결정하자는 사건과
최순실 사건 어느사건이 국태민안을 해치는 사건인가
최순실이 아직 어떤 법을 위반했는지 나는 모른다
법을 위반했으면 고발하여 법정에 세워라
그리고 문재인 이재정 김만복은 송민순을 고발하면
그러면 좀 더 사실관계가 명확해 질 것이다
이승만 박사처럼
성명내고 하야하는게 답!
그것도 최대한 빨리!
이승만 같이 훌륭하신 분도 하야했는데
당신 같은 무지랭이가 어떻게 이 상황을
수습하겄냐?
그냥 물러가시오.
더 험한 꼴 보기 전에.
아버지 박정희는 나라를 세우더니
그 딸 근혜는 무너뜨리는구나!
참 부끄러운 딸입니다.
박그네는 하루속히 사퇴해야한다.즉 하야 해야한다.
대한민국을 어디 무당잡신들에게 맡긴 행위는 위법차원이 아닌 국가존망의 문제를 만들었다.이제 황교안 국무총리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시키고 그대 박그네는 최순실품으로 돌아가라.
왜냐하면 그 최순실일가 때문에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격이 완전 상실되었다.
그대 머리속엔 지금 이순간도 그들을 의지하면 돌파될거란 주문에 걸려있다.그대 박근혜의 열매가 이를 추측하고도 남음이 있게 해준다.
오히려 그대 박그네가 미적 거리면 보수전체가 공멸한다.
초유의 국가위기 상황이다.건국이래 이런 사태는 없었다.버티면 쫒겨난다.
그전에 하야해야한다.오늘밤 문안을 혼자서 다듬어라.
그대 컴퓨터에는 지금도 최순실과 연결되는 비밀 이메일이 있겠지만 말이다.
이것 만큼은 스스로 써서 낭독해라.
조용히 물러나겠다고.
다행스러운건 총리 황교안은 정반대의 인물이라는게 큰 위안이다.
그인물에게 기대를 걸어본다.
"朴 대통령의 秘線 운영이 아무리 치졸하다고 해도 북한정권의 지시를 받는 무리들보다는 백 번 낫다. " 백 번 맞는 말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危機를 必死卽生의 각오로 正面突破해야 한다. 左顧右眄할 시간이 없다. 국가의 運命 앞에 개인적 利害打算은 부질없는 것이다. 조갑제 대기자 말씀처럼 迅速한 決斷으로 大韓民國을 지켜내야 한다.
동의합니다. 대통령이 아무리 처참하다고 해도 안보가 최고의 국익이고 대통령이 사수해야할 절대가치인걸 박근혜는 절대로 잊어먹은 적이 없습니다. 그것하나만으로도 그녀를 포기해서 안될 이유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며, 이 기회를 틈타서 주도권을 잡으려는 친북좌파세력을 용납해선 안된다고 봅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위기입니다. 엄중한 시기엔 무엇보다도 국가이익이 최선입니다.
조갑제님의 올 곧은 논평에 전적으로 동의 합니다. 그리고 다음 대선에서 북괴에게
온정적인 좌파들에게 정권 넘어가는 재앙이 없기를 바랍니다.
박근혜의 정부는 최순실의 최순실에의한 최순실을 위한 정부가 아니었나 ?
오늘 정말 참담한 심정으로 글을쓴다.
아직도 민비같은 역할을 하는 자들이 있었다니.국정 농단하도록 내버려둔 박근혜는 하야해라.당신은 이미 자격상실이다.
어쩐지 하는일이 좀 격이 떨어지고 식견이 모자른다는 생각이 자꾸 들었다.세종시 문제도 그렇고 일본과의 감정적 외교도 그렇고 뮈하나 깊이가 없길래 설마 설마했다.그런데 이럴수가 뭐 닭그네위에 국무회의자료나 연설문을 최종회람하고 고쳐주는 선생이 있었다니.무슨 개순실인가 하는 기집년.뭐 국정을 꼼꼼히 챙기려다가 그랬다고.그것도 대국민사과인가?대 국민 사과문도 개순실이가 첨삭지도했나? 야 야 집어쳐라.개가 다 웃겠다.그것도 사과라고.그럴려면 클린턴처럼 백악관에 여러 논객과 식자들 불러다가 밤새껏 토론하면서 의견을 들었어야지.
어디 번지수도 없는 개 썅년 순실이에게 파일보내서 꼼꼼히 챙기려 했다고.그리 식자들하곤 밤새껏 토론할 역량도 안됐으니 장관들 대면보고도 사라지고 토론 자체가 실종된 서면보고와 최순실 결재로 끝난 이름만이 박근혜정부지 사실 최순실 정부아닌가.허망하다.우리가 뽑은 대통령이 최순실이 였다니.대통령은 이름뿐인 자리.
그러면 진작 대통령직을 내려 놨어야지.
수준미달인데 아버지 덕에 대통령된거 아닌가.야 박그네 넌 이제 그냥 하야해라.그 짓거리 하라고 국민들이 대통령 뽑아준거 아니다.이제 보니 어디 개 썅년들이 국가를 말아먹고 있었쟎아.지금이라도 들통났으니 망정이지 안났더라면 계속 험담하지 말라고 목청 높였을거 아닌가.야 박그네 그리도 국정을 보는 안목이 없냐?
야 그냥 하야해라 테레비에 니 얼굴나오면 티브 부셔버릴 것같다.박그네 너를 지지한 한사람으로서 배신감과 모멸감에 몸에 경련이 다 일어난다.이 개 똥깡아지들.이런것들이
대통령 출마에 나오고 국정을 맡았다니.
참담하고 참담하다!!!
큰 위기가 왔습니다...이건 단순히 사과로 끝날 문제는 아닙니다..최순실 모녀는 정말 빨리 귀국시켜야 하겠습니다..
최순실 따위에 의지한 결과가 '남북 신뢰 프로세스', '친중 노선', '해경 해체' 등 황당한 처방이었고, 지금도 윤병세, 김장수, 김관진 따위를 그대로 두고 있지 않은가... 최순실 모녀가 문제가 많은 것은 틀림 없지만,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낸 가장 큰 책임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있다.
지금도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의 책무, 특히 국가 안보를 외면하고, '개헌 카드'로 국면을 모면하려고 하고 있다.
백 보 양보해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듯이 국민을 속여온 가증스런 언행은 용서될 수 없다. 정상적인 국회라면 탄핵이 상식이나, 국회 자체가 자질이 없는 무리들이므로, 그들에게 탄핵을 주문할 수는 없다.
그러나 박 대통령의 리더십과 위기 대처 능력은 더 기대할 수 없으니, 스스로 물러나는 길을 터주는 것이 대통령과 나라를 위해 바람직하다. 대통령이 下野한다고 해서 대한민국이 잘 못되는 일은 없다. 대통령 대행이 북핵 저지라는 한 가지에만 집중해도 다행이다,
국민의 신뢰를 배반한 댓가는 여나야나 , 다름이 없다는 ,,
어제오늘 구케의원들 부화뇌동 하면서 , 움직이는 모습보니 개헌을 해서 이들을 버르장머리를 고처줘야 한다. 밥그릇 쟁탈전 원천 봉쇄 로 , 구케의원 임금은 무료 봉사로 하고, 명예를 주도록 하는데 , 조건은 행정부 예결감사 , 감사원기능을 구케로 줘야 한다던데 , 설득력 있다고 생각한다. 자기가 자기 감사하는 현재의 시스템 으로는 개헌 백날 해바야 헛일이다 . 개헌의 목적과 내용 방법에 대하여, 확실하게 숙지하여 국민을 설득 시키는 사람이 우선권이 있다고 본다. 똥묻은 것들이 겨묻을 것을 나무라듯이 안심하지들 마시세여 , 청대일을 타산지석으로 삼을 것이지, 오만 방자 는 무슨 .....
대한민국 지키는 일을 믿고 맏길 사람은 , ㅂ통 뿐이라는 현실을 간과 할수는 없는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