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세력이 좌경 인사 박원순 시장의 당선을 '재앙으로 위장한 축복'으로 만들려면 處變不驚(처변불경)의 자세를 견지하면서 처절하게 싸워야 한다.

좌익매체들의 1%부자↔99%빈자 대결조성의 업보

"학생들이 거리로 뛰어나와서 세상을 시끄럽게 하고, 정치문제에 직접 개입하기를 좋아하는 나라치고 잘 되어가는 나라가 어디에 있습니까?"

상관이나 어른의 가장 추한 모습은 나무라야 할 아래 사람들에게 과잉 칭찬을 하거나 추파를 던지는 것이다. 인간은 자신에게 아부하는 사람보다는 가르치려는 사람을 존경하게 된다.

도덕불감증이란 페인트를 칠한 옷을 입은 것인가? 그는 김일성 김정일의 惡行을 비판한 적이 없다. 인간이 이럴 수도 있는가.

보수정당과 정부는 새 길을 만들어 내는 고통을 감내하며 국민을 설득하고 그 길만이 성공의 길임을 입증시켜야 한다

이스라엘에서 그런 말을 하면 감옥으로 가고, 한국에서는 그런 말을 해도 시장이 된다.

국민이 준 권력을 다 까먹고 맨손이 된 정권이다. 이젠 구걸하는 수밖에 없는가.

"내가 김정일을 코너로 몰았다”는데, 從北(종북)정권 들어서면 ‘민족반역죄’로 몰릴 것.

연방제 적화 통일에 동조하고, 주한미군 철수와 韓美동맹 해체를 외치며, 보안법 및 국정원 폐지를 주장하는 세력과 反共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한 지붕 밑에 살 수는 없다.

朴正熙-陸英修 부부의 최후가 보여준 것들

국방을 미국에 맡겨놓고 벌이는 관념의 유희.

복지 관련 논쟁의 불씨만 피워놓고 어디론가 잠적한 건 지지자들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본다.

안보문제에 대한 관심과 발언이 全無한 安철수.

국민을 우롱한 이번 쇼는 결국 두 사람을 파멸시킬 것이다.

굶주림과 참을 수 없는 모욕과 온갖 인간적 비극을 당하고도 의연히 버티면서 '난 괜찮으니 너희들은 잘 되어야 한다'고 자신을 희생하였던 세대의 큰 실수는...

한국의 老人들은 위대하다! 표도 많다. 전체 유권자의 40%가 50세 이상이고, 투표율이 높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이 40%가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한국의 從北-좌파세력은 김정일이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김정일이 싫어하는 사람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국방을 外注 주면 성숙되지 못한 국민들은 철부지로 변한다.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正體性을 부정하는 자는 서울시장이 아니라 평양시장이 더 어울린다.

'여러 사람이 마구 떠들면 막기 어렵다'는 뜻이다. 애국자들이 들고 일어나 발언하기 시작하면 잘 조직되고 영악한 從北세력도 방어가 불가능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