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창 기자가 유튜브도 중단하고 40여 일간 소식이 없더니 8월이 마지막 가는 즈음에 다시 모습을 보였다. 좌파정권의 꼬임수에 넘어가 쓰러지고 있는 혼미한 이 세상을 흔들어 깨워 바로 세우고자 우종창은 외치고 있다.

우종창 기자는 누가 뭐라고 하드래도 혼탁한 이 시대의 참 기자이다. 진실을 파헤치려고 노력하는 기자 정신보다는 이념과 집단이익을 위해 몸부림치고 있는 노동자형 엉터리 기자가 득실거리는 이 더러운 시궁창에서도 한 송이 연꽃처럼 피어 오르는 기자가 우종창이다. 거짓과 싸우는 우종창의 처절한 기자적 투혼은 눈물 겨울 정도다.

박근혜 전 대통령을 묻어버린 거짓과 음모, 허위날조, 재판에 대한 언론의 외면과 헌법재판소의 엉터리 판결, 재판에서의 사법당국이 저지른 사법살인 등에 대해 목숨을 내놓고 치열하게 비판하고 취재해서 국민들에게 바르게 알리고 있다. 우종창 기자의 취재일지는 오늘의 역사기록 바로 그것이다. 우종창은 지난 여름 “대통령을 묻어 버린 거짓의 산”을 파헤치고자 A4용지 2000매정도의 원고를 썼다고 밝혔다. 그래서 “대통령을 묻어 버린 거짓의 산” 5권 가운데 제1권을 드디어 9월 2일 서점에 내놓는다고 했다.

“대통령을 묻어버린 거짓의 산” 제1권은 *언론의 날조 기획보도, 배경과 근거 *태블릿 PC의 진실, JTBC의 기사날조와 진실 *박근혜 대통령의 18가지 혐의 사실에 대한 재판과정과 감옥생활 등으로 편집돼 있다고 했다. 언론과 좌파세력, 일부 양아치 같은 권력배들이 미쳐서 날뛰며 대통령을 탄핵시키고도 모든 것을 묻어버린 그 흑막을 우종창 기자는 계속해서 추적보도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우종창 기자의 이같은 노력이 쓰러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하나의 밀알이 되기를 바란다.